2009년 1월 19일 월요일

미래의 한국 - 세계 2위 국가

[스크랩] 미래의 한국 - 세계 2위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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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2008/07/30 (수)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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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한국 1인당 GDP 8만불, 세계2위 국가
 
 
   정호선 전자공학박사(15대 국회의원, (주)NGO World News 대표)
 
 
 
   "N-11 한국, 1인당 소득 2025년 세계 3위, 2050년 2위"
 
 
   1869년 독일계 유대인 마르크스 골드만이 뉴욕에 차린 약속어음 거래 회사를 모체로 시작된 세계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2007년 11월 'BRICs and Beyond'라는 보고서에서
"2050년 한국의 1인당 소득은 8만1462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가 된다."라고 발표했다.
 
 
2025년에 한국의 1인당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3만 6813달러로 미국-중국-일본-독일-인도-영국-프랑스-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9위가 될 것 이라고 예측했다. 경제규모는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이른바 브릭스(BRICs)에 뒤지겠지만 생활수준만큼은 현재의 G7국가들을 모두 제치고 세계 최고가 된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 보고서에서 국가경제의 성장 동력을 거시경제의 안정성과 환경, 기술 및 인적자원 및 정치적 환경 등 5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국가별 성장환경점수(GES:Growth Environment Score)를 산정하여 한국을 종합점수 10점 만점 중 6.9점을 주고 17위에 올려놨다.
또한 한국을 `11개 차기 경제대국 후보(N-11)`로 포함시켰으며, 나머지 10개국은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터키, 베트남, 멕시코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한국 경제의 가능성을 정작 우리사회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역사적인 기회의 시간들을 허송세월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점이다.
이 전망은 브릭스와 N-11 국가군에 대해 어떤 관계를 구축하는가의 여부가 한국 경제의 장래를 결정한다.
 
    중국이 올림픽을 개최하고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고,
일본은 첨단 기술국가로 성장하여 한국은 두 국가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로 잘못하면 후진국으로 전락할지 모른다.
    하지만 두 나라의 번영은 한국에 자극이 되어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수 천년동안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탁월한 조직력과 응집력으로 신바람 문화를 유지하면서 살아 왔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세계 경제의 메가트렌드를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잠재성장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가장 절실한 점은 대통령이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세우고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
    즉 아날로그(Analog)정치문화를 디지털(Digital)정치문화로, 현재의 산업사회 경제시스템을 IT-DNA경제시스템으로,   현실세계 지향적인 문화를 사이버세계 지향적인 문화로 바꿔나가야 한다.
 
    우리나라가 1인당 소득 2025년 세계 3위, 2050년 2위를 달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그마한 책을 9월에 출판하고자한다.
 
  책 제목은 “우리대통령!! Analog대통령? Digital대통령?”이며, 책 내용 중에서 중요한 일곱 가지 정책을 요약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남북한 분권형집정제 평화통일을 이룩하여 그랜드코리아를 건국한다.
세계를 잇게 될 대동맥인 중국 및 소련간의 대륙철도를 가설하고 부산과 대마도를 잇는 한.일 해저터널을 건설한다.
현재 북한 인구는 2200만 명에서 2050년도에는 약 5천만 명까지 불어날 전망이고 통일 후 남한과 북한의 인구는 약 1억 명이상으로서 세계 10대 인구대국이 될 것이다.
  
    둘째, DMZ부근 민간통제선지역(CCL)을 16개 한국전 참가국과 함께 세계평화무역도시로 개발한다.
정부에선 철도와 도로 등 SOC만 건설하고 16개 참가국에 분할 장기간 조차(租借)권을 준다.
 
    셋째, 평화통일을 대비하여 국회와 청와대를 판문점으로 옮기고 국회는 세계 종교청으로 하여 세계 정신지도국 역할을 하고, 청와대는 9200여년의 역사속의 국왕과 대통령의 근영과 유물을 모시는 국조전으로 개조한다.
 
    넷째,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적인 전자도서관을 설립하기 위해 지식정보자원관리법을 개정, 반민반관 형태의 지식정보관리공사를 설립한다.
전 세계 중요인물 사진과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를 소개하는 인물정보센터 역할을 한다.
 
    다섯째, 청와대에 최첨단 전자정보화시설을 갖추어 각 정부부처 통계 자료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국무회의를 한다.
전국 반상회를 통해 인터넷 국정여론조사를 수시로 실시하여 정확한 민의를 파악한다.
 
    여섯째, 전 세계 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종이화폐를 없애고 전자화폐로 개혁하여 부정부패와 탈세를 없애고 지성민주주의와 영성시장경제 체제로 발전시켜 나간다.
 
    일곱째, 수 천만 명의 중국, 소련, 일본, 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를 연대하기 위해 참정권을 주고, 민족혼을 살리기 위해 천부경을 국보로 제정하고 원구단을 복원한다.
카오스 프렉탈사상, 홀로그램우주사상, 천지인 천부사상으로 세계를 하나의 연합국가 형태로 발전시킬 세계정부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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