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1일 수요일

한단고기의 진위 논란

누가 [한단고기]를 위서(거짓서적)라 말하는가?
 




 


(아시아 고대국가 연표)

 

(설명)

한단고기(桓檀古記)에서

우리민족은 파밀고원과 천산(天山)과 천해(天海;바이칼호)를 중심으로

12한국(칸국)을 통치하는 대제국을 형성한 민족으로서

한국시대(桓國時代)에는 7세의 한인천황(桓仁天皇)이 3,301년 동안 12한국을 통치하였고,

신시배달시대(神市倍達時代)에는 18세의 한웅천황(桓雄天皇)이 1,565년 동안 통치하였고,

단국시대(檀君時代)에는 47세의 단군임검(檀君壬劍)이 2,096년 동안 통치하였고,

북부여, 삼국(신라, 고구려, 백제)으로 이어지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1) 동북아시아 최초의 나라 "한"(桓國: 동아시아 단일시대) - 한인(桓因)시대.
우리민족은 약 9,200년전인 기원전 7,197년에
최초의 국가 "한"(桓)이 일어나 약 3,000년간 지속되었습니다

(2) 두 번째 나라 신시(神市) - 한웅(桓雄)시대.
신시(神市)시대를 배달(倍達) 또는 구리(九리)시대라고 하였으며,
동북아 단일국가 한(桓)에 이어 기원전 3,898년(약6,000년전)에
한웅(桓雄)시대가 1,565년간 나라를 다스렸다.

제14세 치우천황(B.C 2,707년, 일명 자오지한웅)이
반기를 든 지나(china)의 "헌원"과의 전쟁한 사실이
사마천의 사기(史記)의 기록되어 있는 것과 같이
치우한웅천황의 묘비와 치우사 표석이 산동성에서 발견 되었다

(3) 세번째 나라 조선(朝鮮) - 단군(檀君)시대.
동북아 단일국가 신시(神市)시대를 계승한 조선(朝鮮)시대도
47세의 단군임검께서 배달(倍達)민족, 홍익인간의 뜻으로서
2,096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산동성에서 발견된 치우한웅천황의 유물]

① 치우한웅천황의 치우총(蚩尤塚) 비석(산동성에서 발견)

- 석회암으로 된 길이 2.38m, 넓이 0.83m, 두께 0.31m의 비석 -

② '치우사'의 표지석(산동성에서 발견)

- 화강암에 석각된 길이 1.1m, 넓이 0.55m, 두께 0.15m의 표지석 -

(참고)
한단시대(桓檀時代)의 천황(天皇)들의 명에 의하여

길흉화복을 예견을 임명받은 태호(太昊) 복희(伏犧;중국의 시조)씨가 있었고,
농사발전을 위하여 임명받은 염제(炎帝) 신농(神農;BC3,218-3,078)씨가 있었고,
질병치료의 기술을 임명받은 황제(黃帝) 헌원(軒轅;BC2,692-2,592)씨가 있었다.

이들 3인은 전설적인 인물들이 아닌 한단시대(桓檀時代)의 실존인물로서
한웅천황의 명을 받아 수행하는 한 분야의 책임자로서
모두 한단족(東夷族) 이였었지만,

중국역사는 이들을 삼황(三皇)으로 추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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