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탑재한 CO2 오프 주택 | |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9-05-04 | |
세키스이 하우스는 환경성으로부터 에코 퍼스트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경제성이 우수한 환경 배려형의 철골 및 목조 주택을 설계하였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일체형 철골 주택은 단순한 외관의 2층 건물로 경제성을 고려한 설계로서 코스트 퍼포먼스가 우수하다. 또한,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육 세대를 위한 가사 동선, 수납, 자연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채광과 통풍에 고려한 배치 등 환경을 고려하였다. 바닥면적은 125㎡, 태양광 발전 패널은 3.02kW급을 탑재하였다. 목조 주택은 단열성이나 내진성 등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건축물에 일체화시킨 것으로 콤팩트하고 쾌적해서 거주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총건평 120㎡에 나무의 온기가 느껴지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타일, 가사 효율을 고려한 배치 등을 고려하였다. 이러한 환경 배려형 주택의 특징은 쾌적성, 경제성, 환경성을 총칭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고려한 것이다. 또한 통풍이나 햇빛 등이 실내로 잘 유입하도록 공간 설계나 식물을 심어 주위의 자연 환경과 공존하도록 한다. 뜰 만들기를 통해 쾌적하면서도 광열비를 줄여 온난화 방지에도 공헌하는 CO2 오프의 생활을 제안하였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 시에는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 지붕 형태에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쉬어야 하고 건물의 경관을 고려하여야 한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제도 등과 연계하여 초기 투자 회수기간을 더욱 빠르게 하여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더욱 확대 보급하고 있다. 그린 퍼스트 활동으로서 CO2오프의 생활을 제안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공간 설계와 고도의 에너지 절약기술, 창호 에너지 기술을 조합하여 쾌적하면서 CO2 배출량을 줄이고 광열비를 절약하는 CO2 오프의 생활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가정용 연료 전지 에너지 펌을 모두 설치하여 거주하는 동안 CO2 배출량이 거의 제로가 되도록 제안하고 있다. 도쿄 인근의 연면적 155㎡의 2층 주택으로 1980년대에 지어진 종래의 에너지 절약 단열 기준의 목조주택으로 등유 히터로 난방하는 4인 가족의 일반 주택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 시스템(4kW), 차세대 에너지 절약 업그레이드 사양, 고효율 급탕기 에코 큐트, 보온 욕조, 에너지 절약 다기능편좌, LED조명 등을 조합해 광열비를 큰 폭으로 절약하는 이코노미 라이프를 제안하여 종래의 일반적인 주택과 비교하였을 때, CO2 배출량을 약 81% 더 절약할 수 있었고, 연간의 광열비를 약 244,600엔 절약하였다. 참고로, 일반적인 주택의 연간 광열비는 262,500엔, 연간 CO2 배출량은 4,100kg이었고, 탄소제로 주택 기술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는 연간 광열비는 17,900엔, 연간 CO2 배출량은 784kg이었다. greenfirst3.jpg greenfirst_10.jpg greenfirst12.jpg |
2009년 5월 5일 화요일
건축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탑재한 CO2 오프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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