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을 다스리는 데는 인삼만큼 좋은 게 없다.
값이 부담되면 수삼이나 미삼도 좋다. 인삼에는 체내 알콜 제거 속도를 2배 가량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며 인삼에 진피, 생강, 대추 등을 넣고 다려 마 시는 것이 효과적이나 간단하게 물 50cc에 인삼 10g(보통 6년근 한 뿌리)와 대추 2∼3개를 넣고 뭉근한 불에 천천히 달여 하루에 2∼3차레 마시면 술을 마셔 생긴 탈을 쉽게 다스릴 수 있다.
인삼은 음주 후에 먹어도 좋지만 술과 함께 먹어도 알콜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수삼을 안주로 하여 술을 먹으면 이상적이다.
주독을 덜 수 있는 오이(자연 이뇨제) : 음주중 함께 안주로 먹어 주독을 덜 수 있는 것으로 인삼 외에 오이를 꼽을 수 있다. 오이에는 탄수화물, 팬토산, 페그닌 등 페그닌 외에 칼륨과 인산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A, C가 들어있다.
오이는 탁월한 이뇨제로 알콜 성분을 배설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구토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오이는 음주시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음주 후 당근이나 사과, 귤 등과 함께 즙을 내서 마신다.
과일과 함께 믹서에 갈아 꿀 을 타서 마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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